1일 모건스탠리가 홍콩 리앤펑(Li&Fung)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18홍콩달러에서 17홍콩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美 소매업계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리앤펑의 현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 향후 영업레버리지 상승 등이 목표가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보수적인 이익전망을 감안해 올해부터 2007년까지 실적전망치를 4~9%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