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게임 상용화 지연을 감안해 내년 순익 추정치를 20% 내린다고 밝혔다. 내년 2월 회사측의 2006 사업목표가 발표될 때 증권업계의 수익 하향이 출현할 수 있다고 예상.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유지하나 이는 내년말 기준이라고 설명하고 목표가 도달전 하락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