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우리이티아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도이치는 LCD TV의 CCFL 공급 차질로 우리이티아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대보다 빠른 라인 확장과 CCFL 공급 차질을 감안해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0%와 9% 올린 360억원과 352억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