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1일 LS산전이 RFID 양산라인을 구축키로 하는 등 RFID 관련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측이 향후 2~3년간 설비 확장을 위해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이같은 RFID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 또 이는 RFID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 시각을 완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FID 관련 매출 규모가 올해는 50억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과 검증된 기술력, 정부 지원 등 긍정 요인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