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UBS증권은 코리안리가 10월 원수보험사들과 달리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900원. 10월 수정순익이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비율이 개선돼 손해율 상승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시켜준다고 덧붙이고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원수보험사들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