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활약 중인 서재응 선수가 1일 롯데호텔월드(잠실)의 총지배인으로 '등판'했다.


서 선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롯데호텔월드 유니폼을 입고 프런트데스크,도어데스크와 이날 오픈한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를 비롯한 호텔 레스토랑을 돌며 예약 손님 리스트와 인기 메뉴를 점검하는 등 1일 총지배인 역할을 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