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KAMCO)는 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KAMCO 김우석 사장과 임명배 노조 위원장은 이날 정부 가이드라인인 임금 2%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임금 및 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선언식'을 가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