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내수 회복 초입기-대웅제약 등 최선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이 대웅제약네오위즈, 대상, 신세계를 12월 내수업종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2일 백운목 대우 연구원은 소비재 판매가 속도는 다소 완만하나 회복 중이며 특히 최근에는 비내구재 소비도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완만하고 꾸준한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는 내수 회복 초입기로 판단된다고 설명. 대웅제약은 고성장 제품으로 주력 제품을 교체하는데 성공했으며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의 인기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상의 경영 투명성 개선과 신세계의 외형 성장도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HS효성첨단소재, 올 하반기 탄소섬유 수익성 개선 본격화…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일 HS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탄소섬유 사업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류승원 연구원은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3분기 베트남 내 탄소섬유 신규 설비 5000t을 가동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에는 추가로 2500t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판가가 낮은 중국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판가와 원가 경쟁력이 높은 베트남 설비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탄소섬유 적자폭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 탄소섬유 악성 재고 처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는 손상차손 및 재고평가손실 영향이 소멸될 예정"이라며 "이에 베트남 신규 설비 가동 전인 올 상반기에도 탄소섬유의 이익은 전반기 대비 약 260억원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NH투자증권은 HS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56.7% 증가한 30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인 32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타이어코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으나 산업용사와 탄소섬유의 악성 재고 처리 관련 평가손실 규모가 전분기 대비 감소하면서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증시로 넘어간 큰손들…대기업 회사채도 안 팔린다

      올해 들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회사채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시중 자금이 증시로 빠져나가며 수요까지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새해가 되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는 ‘연초 효과’도 사라졌다. 당장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5일로 예정했던 회사채 수요예측을 미루기로 했다. 최근 발행 물량이 급증한 은행채와도 영향을 주고받으며 대출금리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라진 회사채 ‘연초 효과’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 규모는 39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2088억원 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2024년 7조1047억원, 작년 2조9197억원에 이른 1월 순발행액이 급감한 것이다.통상 기업들은 1~3월 회사채를 집중 발행해왔다. 연초에는 퇴직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유입되며 금리가 안정되고 채권 거래도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 수와 발행 규모 모두 감소했다.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을 한 기업은 19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곳보다 10곳 줄었다.일단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가 사라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채권 금리가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달 30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138%로 3개월 새 0.6%포인트 상승했다. 국고채 금리에 가산되는 회사채 스프레드(국고채 금리와의 격차)도 기존 0.04%포인트에서 0.05~0.057%포인트로 확대됐다.채권 시장을 빠져나가 증시로 향하는 자금 흐름은 회사채 매수세를 줄이는 요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국내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에는 15조4100억원이 유입됐다. 반면 국내 채권형 펀드에

    3. 3

      기관 자금, 코스닥行…1월에만 10조 순매수

      채권시장을 빠져나간 기관 자금은 코스닥시장까지 향하고 있다. 채권 트레이더들은 올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의 국내 채권 투자 규모에 기대를 걸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10조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직전 코스닥 최고 순매수액인 2021년 12월의 1조4537억원 대비 일곱 배가량 많았다.기관은 증시에 투자하더라도 변동성이 큰 코스닥시장보다는 유가증권시장을 선호해 왔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주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달 26일 2조6000억원어치를 쓸어 담으며 하루 기준 최대 순매수를 기록한 기관은 이후 매일 1조~2조원어치씩 코스닥 주식을 담았다.이는 기관투자가의 투자 증가에 더해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개인의 코스닥 투자 흐름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관의 자발적 매수뿐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에 따른 설정 자금이 현물 시장에서 코스닥 매수로 집계되는 구조적 특성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채권시장에서도 기관투자가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올해 국민연금이 국내 채권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최근 국민연금이 발표한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국내 채권 투자 비중을 계획(23.7%)보다 늘린 24.9%로 설정했다.국민연금의 전체 자산 1428조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국내 채권 투자액은 애초 예상보다 약 17조원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채권 투자 구성은 국채 비중이 44.7%로 가장 높고 특수채와 금융채가 각각 18.9%, 15.0%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국내 채권 투자 비중을 점진적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