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기획 추가상승 요인 부재..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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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2일 삼성 장성민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주가는 내년 독일 월드컵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지상파 방송의 낮 시간 방송 허용에 따른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내 광고 시장도 오랜 하강 기조에서 벗어나면서 4분기부터 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나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글로벌 캠페인 독자 수행을 목표로 글로벌 인재 영입을 계속하고 있어 당분간 큰 폭의 수익성 호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