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2일 현대미포조선의 전일 대규모 수주 공시와 관련, 탱커시황의 견조세가 확인되면서 조선시황 악화의 우려감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매력적인 중장기 이익 모멘텀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 6개월 목표가 9만66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