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의 기성복 패션쇼인 프레타포르테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모델들이 내년 봄.여름에 유행할 패션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