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39
수정2006.04.03 07:40
SBS TV 특별기획 '파리의 연인'이 '2005 아시안 TV상' 드라마 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1일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파리의 연인'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여주인공 강태영 역을 맡았던 탤런트 김정은이 최우수 드라마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TV상은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장르별 프로그램과 연기,기술 등 모두 3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