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부터 배추나 무도 생산현지에서 바로 포장돼 유통된다. 또 시설이 낡고 거래량이 포화상태에 이른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 현대화가 내년부터 추진된다. 농림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농산물 물류 경쟁력 강화방안'을 경제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하고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