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향후 5년간 약 1조 8천858억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전체국민 대비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53.3%수준을 2010년까지 80%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정보통신부는 5일 광화문 청사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제5차 정보격차해소위원회’를 열고 교육인적자원부 등 14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2차 정보격차해소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