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P모건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10월 수송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여객탑승률이 72.5%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등 여객수송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화물수송은 다소 부진을 나타냈다고 설명. 한편 일본으로의 여객수송이 둔화된 가운데 추가로 감소할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