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아코리아(대표 정충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999년 '챌린지99' 도입을 시작으로 '점프21','점프705' 운동 등 품질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재해율은 2002년부터 매년 0%,불량률은 지난해부터 0.01%를 유지하고 있다. 또 1인당 생산액은 지난해 10억8500만원에서 올해는 12억2000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원광석 채광 운반,가공시 대기오염,수질오염 및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방침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으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기업이미지 차별화 등의 혁신을 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