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장애아동과 불우아동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웅진 씽크빅 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소외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자선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아동 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출연진은 7080세대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연말에 훈훈한 감성 멜로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솔리스트와 유익종, 나무자전거 등이 출연합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