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1903억규모 해외공사 수주..앙골라 주상복합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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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SONANGOL)와 총 1903억원 규모의 오피스·주거 및 공용시설 빌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수주액은 남광토건 작년 매출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남광토건이 이번에 수주한 신축공사 프로젝트는 두 건으로 △주상복합 빌딩(1609억원) △연구·생산 빌딩(294억원) 등이다.
대지 면적 5731평 규모 주상복합은 16층 높이의 주거용과 14층 높이의 업무용 등 두 개 빌딩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