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량진 2차 뉴타운 3월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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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차 뉴타운 사업이 내년 3월 첫 삽을 뜨는 노량진뉴타운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5300여평 규모의 노량진뉴타운에는 오는 2008년까지 아파트 297가구가 들어선다.
또 서울시는 이달 안에 3차 뉴타운 후보지 11곳과 2차 균형발전촉진지구 후보지 3곳 등 14곳을 지구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토지허가 거래지역으로 묶여 토지를 매매하거나 건축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내년 8월까지 뉴타운 개발 기본계획을 승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