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찾아 연탄과 쌀 라면 등을 나눠주는 '2005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