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이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자매부대인 노도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위로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노사협의회 이규원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동행했으며, 학군단 장교 출신인 허 사장이 사병들의 복무 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석화 측은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