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I M I 경영대상] 글로벌 경쟁력 : 노기호 LG화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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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호 LG화학 사장(58)은 전자.화학의 양날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LG그룹의 핵심 축을 맡고 있는 정통 화학맨이다.
노 사장은 모노륨 럭스트롱 등으로 널리 알려진 LG화학의 바닥재 브랜드를 만들어낸 주역.평소 강한 승부근성과 실행력을 강조하는 그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자주 인용하며 임직원에게 강한 실행을 강조하며 스스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
최근 들어 노 사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석유화학산업의 중국진출,고기능 산업자재의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 등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을 진두지휘해오고 있다.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시장에서 PVC 등 주요 화학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