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제일·한국창투 등 창투사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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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이며 5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6일 코스닥지수는 0.50포인트(0.07%) 오른 747.96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740.71까지 떨어진 뒤 낙폭을 회복했다.
기관이 300억원대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
인터넷 IT부품 금융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NHN이 2.82% 오르며 25만원을 회복했다.
플래닛팔이는 1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총이 9547억원으로 아시아나항공(9950억원)을 바짝 추격했다.
휴맥스 코미팜 등이 올랐고 동서 GS홈쇼핑 포스데이타 LG마이크론 등은 2∼6%가량 내렸다.
한국오발 네티션닷컴 부산방직 등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제일창투 HS창투 한국창투 등 중소형 창투사도 동반 상승했다.
일간스포츠는 중앙일보 인수 소식에 10.59% 급락했다.
아이디에스와 범우이엔지가 연중 신저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