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대만 H/W 부품주, 단기 둔화-장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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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모건스탠리는 내년 상반기 대만 하드웨어 부품 수요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1분기 대만 부품업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PC관련 부문이 둔화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다.
2분기에는 수요 촉진 요인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업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분석.
이는 단기적으로 대만 PPT와 킨서스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나, 이들 종목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PTT와 킨서스의 실적성장률 하락세가 이미 파악됐다는 점에서 실적 전망치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PPT와 킨서스에 대해 모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