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팬티형 기저귀 '하기스 매직 팬티'를 판매한다. 팬티처럼 쑥 올려서 입히고 벗길 수 있어 아기를 눕혀놓고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고.앞뒤 허리밴드와 신축성이 좋은 매직밴드가 허리부분을 넓게 감싸줘 착용감도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걸음마를 막 시작한 돌 무렵 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대형 34개들이 기준 1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