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북미지역의 한파 지속에도 불구하고 공급확대에 대한 전망이 제기되면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에 비해 3센트가 상승한 배럴 당 59.9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