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해외 거래선 비중 증가 -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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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엠텍비젼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7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규 모델 증가로 카메라폰의 비중이 증가한데 힘입어 엠텍비젼의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3.5% 증가한 50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거래선 비중도 올해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
엠텍비젼의 주요 거래선인 中 아모이소닉과 레전드의 생산량이 증가 추이를 보이며 4분기 중국 매출액이 약 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모토롤라와 노키아등의 고객이 신규 거래선에 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CSP)와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MMP) 사업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매수 의견 유지 이유로 꼽았다.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