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소디프신소재 목표주가를 올렸다. 7일 우리 박 현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향후 동양제철화학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영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차 전지재료 부문에서는 국내 및 중국내 추가 거래선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 내년 1분기부터 매출 증가가 본격화됨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7000원으로 19%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