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자본제휴 지배구조 안정화 기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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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7일 대신증권에 대해 일본 스팍스社와의 자본 제휴로 지배구조를 한층 더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자본 제휴로 대주주 및 표면상 드러난 우호지분이 23.3%에서 26.6%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자산관리 영업기반 확대와 교차판매의 기회가 넓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거래대금 기준 시장 점유율이 6.5%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영업력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10월 실적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고배당 정책으로 배당투자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만99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