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大入가이드] 서강대..자율전공 선택.다전공제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60년 개교한 서강대는 소수정예의 내실있는 교육으로 단시간 내 명문 사학으로 성장했다.
소수의 우수한 학생을 뽑아 잘 짜여진 학사제도를 통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 선택제도 및 다전공 제도 등 선진적인 학사 제도를 운영,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강대는 정시모집 '나'군으로 학생을 뽑는다.
원서는 12월24일부터 12월28일 낮 12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논술(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및 면접(특수교육 대상자)고사는 2006년 1월13일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모든 지원자가 1유형,2유형 대상자가 된다.
1유형으로 인문계는 언어,외국어,수리 나,사회탐구(3과목 이상) 영역,자연계는 언어,외국어,수리 가,과학탐구(3과목 이상) 영역 등 수능성적만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한다.
2유형은 수능,학생부,논술(인문사회계열만 해당)의 합산 성적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80%를 뽑는다.
표준점수를 사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수능 가중치가 적용되므로 해당 영역의 가중치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문학부,사회과학부,커뮤니케이션학부는 언어와 외국어를 27.5%씩,수리 나 25%,사회탐구 20%를 각각 반영한다.
경제학부,경영학부는 수리 나와 외국어를 27.5%씩,언어 25%,사회탐구 20%를 각각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외국어를 30%씩,언어와 과학탐구를 20%씩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와 비교과로 나눠 반영한다.
교과는 1∼3학년까지 이수한 국어,외국어,수학,사회(인문사회계열),과학(자연계열) 관련 전 과목 중 성적이 우수한 4과목의 평어 평균이 '우(4.0)' 이상이면 만점이다.
비교과는 일반전형에서만 반영하며 출결과 봉사활동으로 나눠 반영한다.
논술은 일반전형 지원자 모두가 치러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600자 분량의 답안을 써야 했으나 올해 정시모집에선 올 수시처럼 짧은 형태의 논술고사로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