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IMI)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05 IMI 경영대상'시상식이 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이수영 경영자총협회 회장,이원걸 산업자원부 2차관,이규황 국제경영원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경쟁력·기술혁신·사회공헌 등 부문별 시상에서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기태 삼성전자 사장과 최휘영 NHN 사장,김영달 아이디스 사장,김광순 한국하우톤 회장,정충시 오미아코리아 회장,그리고 노기호 LG화학 사장(뒷줄 왼쪽 네번째) 등 8명의 최고경영자가 대상을 받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