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어도비 서버제품군 독점총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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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우기술이 미국 어도비시스템즈와 서버제품군 국내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전자문서활용을 위한 인프라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다우기술이 공급하게 되는 어도비시스템즈 서버제품군 솔루션은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어도비 인텔리전트다큐멘트플랫폼'을 통해 지능형문서로 변환하는 것으로 문서의 생성과 프로세스 관리, 전사적인 공동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우기술은 이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리셀러를 육성하고 있으며 문서통합의 필요가 증가하고 있는 금융과 제조분야를 중심으로 컨설팅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우기술의 전자문서사업을 총괄하는 김상준 상무이사는 "지난 10월 전자거래기본법 개정 이후 기업의 전자문서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어도비시스템즈의 독보적인 PDF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텔리전트 다큐멘트플랫폼으로 전자문서 인프라 구축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