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이 부품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구본준 부회장은 파주공장에 163개 국내외 부품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1위가 되기 위해서는 상생경영이 필수"라며 "협력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