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 메디칼, 디스크 치료장비 독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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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I메디칼(대표 오창용)은 미국 최대의 척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노스아메리카메디컬사와 디스크 치료장비인 '아큐 스파이나'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시판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장비는 수술하지 않고 통증부위만 집중 치료하며 교감신경을 차단시켜 치료시 전혀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IDD 테라피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다. 치료기간은 6주간 20회로 진행되며 각 회당 25~30분의 치료를 받으면 된다.
회사측은 치료 성공률이 80~90%라고 설명했다. (02)735-2011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