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8일 ST마이크로가 산디스크와의 특허 분쟁에서 승소한 것은 하이닉스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만원. 이번 승소 결과로 향후 로열티 협상에서 하이닉스가 보다 나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로열티 관련 우려가 완화되고 낸드 플래시 사업의 가시성이 한층 개선됐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