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 나다는 17~31일 올 들어 극장에서 개봉돼 호평을 얻었지만 장기상영을 하지 못한 영화 24편을 재상영한다. 재개봉작은 △과거가 없는 남자(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펜엑 라타나루앙) △랜드 오브 플렌티(빔 벤더스) △루시아(훌리오 메뎀) △몽상가들(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바이브레이터(히로키 류이치) △빙 줄리아(이스트반 사보) △사이드웨이(알렉산더 페인) △사랑의 타이밍(세드릭 클라피시) △시티 오브 갓(페르난도 메이레스) △식스티 나인(이상일) △아무도 모른다(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떤 나라(대니얼 고든) 등이다. 입장료는 5000원. (02)766-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