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8일 '올해의 PR인'으로 삼성전자 홍보팀 김광태 상무를 선정했다. 김 상무는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1985년부터 20년간 전자 등 IT(정보기술)부문 홍보를 맡아 자칫 딱딱하기 쉬운 IT부문에서 인간미와 감성이 넘치는 홍보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