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대지수 3개월째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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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가 3개월 연속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치(100)에는 못 미치는 데다 개선폭도 미미해 본격적인 경기회복세를 점치기엔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11월 소비자전망조사'에 따르면 6개월 뒤의 경기와 생활형편 등이 어떠할지를 예상하는 소비자기대지수가 98.5를 기록,전달(97.5)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기대지수는 지난 9월 이후 3개월째 오름세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