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BNP파리바증권은 한빛소프트 탐방자료에서 턴어라운드 그 이상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손실사업부인 PC게임에서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하고 내년 '그라나다 에스파다' 등 신게임 출시를 소개했다. 온라인 게임 수출과 신게임이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평가하고 회사측에서 내년 순익 증가율을 137%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투자의견은 아직 없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