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9일 고속철도(KTX) 용산역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및 스포츠단이 기증한 3만3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윤석경 SK C&C 사장(오른쪽부터),최신원 SKC 회장,김우평 SK증권 사장,이정화 SK해운 대표 등이 시민들에게 물건을 팔고 있다.


SK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