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맞붙을 토고 어떤팀] 월드컵 첫 진출 … 또 '검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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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를 토고는 아프리카국가 중에서 앙골라 가나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토고는 1974년부터 월드컵에 도전해왔으나 번번이 좌절됐다가 처음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던 지난 10월10일(한국시간)을 국경일로 정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스테판 케시 감독이 이끄는 토고는 월드컵 지역예선 1조에서 8승2무2패의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한·일월드컵에 처녀 출전해 8강까지 올랐던 세네갈에 1승1무를 기록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고 있다.
대표팀 선수 중에는 프랑스 AS 모나코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는 에마뉴엘 아데바요르(21)가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 FC 메스에서 뛰다가 2003∼2004 시즌에 현 소속팀으로 이적한 아데바요르는 190cm의 장신을 이용해 지역 예선에서 무려 11골이나 터뜨리는 위용을 과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토고는 1974년부터 월드컵에 도전해왔으나 번번이 좌절됐다가 처음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던 지난 10월10일(한국시간)을 국경일로 정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스테판 케시 감독이 이끄는 토고는 월드컵 지역예선 1조에서 8승2무2패의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한·일월드컵에 처녀 출전해 8강까지 올랐던 세네갈에 1승1무를 기록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고 있다.
대표팀 선수 중에는 프랑스 AS 모나코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는 에마뉴엘 아데바요르(21)가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 FC 메스에서 뛰다가 2003∼2004 시즌에 현 소속팀으로 이적한 아데바요르는 190cm의 장신을 이용해 지역 예선에서 무려 11골이나 터뜨리는 위용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