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인천 영종도 인천연수원에서 파업을 벌여온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원들이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하자 파업을 중단하고 귀가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