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년 국내외 영업환경 호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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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CJ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내년 국내외 영업환경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1만5000원.
완만한 경기 상승과 교체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내년 자동차 내수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내수 전망치를 61만9500대로 추정.
미국 공장 본격 가동으로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美 빅3의 경영실적 악화로 공장 폐쇄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공급 환경은 매우 유리하게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분기에는 10,11월 판매 호조와 내년 특소세 환원에 따른 12월 가수요 등에 힘입어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영업마진도 7%대로 올라서는 등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