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우리산업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내년부터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환율과 개발비 및 수출제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내년에는 외형이 1000억원 내외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이 높은 프리히터 등 새로운 아이템과 직수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