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시대가 열리며, 빠르게 진행되는 기술변화의 첨병으로 손꼽히는 기업과 기업경쟁력의 평가 기준이 다변화 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해외시장에 의존하던 국내의 현실을 무색케 할 정도로 거센 발전을 거듭한 국내 강소기업들로 인해 국내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하였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이름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정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기술 집약분야에 있어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제조 기술 분야의 발전이 놀랍다. 글로벌 경쟁에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신일산업(대표 차상용?사진 www.uvshin.com)또한 세계가 인정한 국내 기술력 바람에 한 자리를 맡고 있는 기술 선두 기업으로 수용성 코팅 기술을 제품화하여 유럽시장에 진출하여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국내 기술이 전무하던 UV코팅 기술 분야에 일본에서 배워온 코팅 기술을 선보이며 86년 국내 최초로 UV코팅을 전수하여 기술축척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신일산업을 창업한 후 나노 항균코팅 및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코팅과 수용성 특수 코팅 기술을 통해 품질 대상을 수상하는 코팅기술 전문 기업으로 급성장 하였다. 현재 상품화 단계가 진행 중인 음이온이 발생되는 코팅 기술을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번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주)신일산업은 핸드폰케이스에 독보적인 코팅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뛰어난 코팅 기술을 모든 전자제품에 접목하고자 경영전략의 확장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코팅 기술력에 대한 기술개발에 치중했던 과거와 달리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환경친화적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신일산업은 지속적인 R&D에 대한 투자로 유명하다. 지금껏 업계에서 코팅기술 재료로 사용되어온 유성도료의 문제점으로 나타난 인체 유해함과 화재 우려, Dust 다량발생 및 낮은 도착 효율 그리고 Color 및 광택에 대한 장기 보존성이 떨어지는 등의 단점에 착안하여 수용성 도료로 눈을 돌린 (주)신일산업의 선택은 주효하였다.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로 매체 및 대중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수용성 코팅 기술을 통해 친환경기술을 이끌고 있는 (주)신일산업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선진국 등에서 일반화 되고 있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규제가 각종 산업분야에 확대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VOC규제에 대한 기준이 시행중에 있다. (주)신일산업은 휴대폰 전문 제조업체인 팬택 앤 큐리텔과 2004년 8월부터 수용성도료의 소재 적용을 위한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물을 이용한 수용성도료의 휴대폰 케이스 코팅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상?하도 부착성 및 표면장력으로 인한 퍼짐성이 부족한 부분을 건조 System및 건조라인의 개선을 통하여 해결하였으며, 2005년 9월에 개발을 완료하였다. (주)신일산업은 팬택 계열을 중심으로 공급중이며, 2005년 10월 팬택 앤 큐리텔 유럽向 GU-1100 모델에 휴대폰 업계 최초로 상 ?하도 FULL 수용성 도료 및 코팅을 적용하여 출시하였으며, 유럽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중국과 일본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친환경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주)신일산업의 차상용대표는 "VOC규제가 심한 유럽, 미국 등에 수용성도료를 이용한 휴대폰 코팅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하며, "현재 유성도료를 사용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기오염원을 줄일 수 있으며, 타 산업 분야로의 친환경도료의 확대 적용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업종별, 시설별 규제기준 설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8년간 U.V Coating 분야에서 계속되는 기술 개발로 품질만족도와 환경 친화력을 동시에 이끈 (주)신일산업의 국내와 해외를 동시에 석권하는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