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7:59
수정2006.04.03 08:01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13일 금융회사를 위한 퇴직연금 기록관리 시스템 및 운용관리업무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코스콤의 퇴직연금시스템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을 기록 보관 통지하는 기록관리 시스템과 투자설계 시산(試算) 진단 등을 수행하는 운용관리업무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코스콤과 퇴직연금 시스템 위탁계약을 체결한 금융회사는 대신 대우 등 8개 증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