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네티즌을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새로운 문화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특정 분야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동시대적으로 여러 분야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는데 GODpia (www.godpia.com)의 탄생도 이러한 새로운 문화흐름에 한 발 앞서며 모든 이에 의한, 모든 이를 위한, 모든 이의 기독교 포탈사이트가 꿈인 사랑의 결정체다. GODpia는 단순한 기독교 정보만 수록이 된 획일적인 방향을 지양하고 뉴스, 검색, 까페, 큐티 등 막강한 콘텐츠를 무기로 전방위 福音의 역할을 감당하는 종합 포탈 사이트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처음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모임이 지금은 30여명이 넘는 회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다른 곳들과 달리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참여도 1위의 성경쓰기는 한번도 하기 힘들다는 성경 통독을 여러 차례 반복 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유익한 게임을 통한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교육, 보석 같은 아이디어의 자체제작 플래쉬, 각종 동영상등은 큰 자랑거리다. 사이트 내 구현 또는 사용되는 모든 자료에 대해 정당한 사용료를 제공하며 저작권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는 건 물론, 풍부한 자료와 기술력을 CBS 및 기독교 관련 기업의 요청에 따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5만 명의 자체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개설5주년을 맞는 GODpia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나눔 포털 사이트로 발전시킬 비전을 계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대기업들도 엄두를 못내는 기독교 100년 역사의 산증거인 평양 대 부흥다큐멘터리는 자료를 찾지 못해 국내를 모두 뒤지다 미국현지까지 직접방문해서 인터뷰와 관련 자료를 확보 제작 하였고 반응이 너무 좋아 현재2편을 준비 중이다. 2004년 12월부터 SKT, KTF, LGT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앞장서서 제공하는 김길수 실장과 직원들의 열정은 시대를 앞서가는 준비된 성경 속 선지자를 보는 듯하다. 아카데미 강좌를 제외하고 철저한 비영리 정책으로 순수함을 지켜가고 있는 이유도 "신자와 비신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체험해서 매일같이 찾아오고 싶은 집(Home)같은 종합 포탈 사이트로 계속하여 성장시키고 싶은 게 우리 모두의 꿈이며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GODpia의 김길수 실장과 직원들의 열정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