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도 타타모터스에 대해 상용차(CV) 판매량 호조와 원자재 가격 압력 완화를 전망하며 2007년(F) 실적 예상치를 12%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2007년(F) 역내 중대형 CV 판매가 4%의 보수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타타모터스의 CV판매는 신모델 판매 강세와 수출 모멘텀으로 15%의 견실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또 최근 히타치에게 Telcon社의 지분을 매각한 데 힘입어 2006년(C) 세후 이익이 16억5000만루피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