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소득세의 비중은 높아지고 법인세 비중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부가가치세의 과세기반은 확충되고 환경세.탄소세 등 `억제세' 성격의 소비세는 늘어난다. 추가적인 조세감면은 상당히 어려워진다.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런 방향으로 중장기 조세개혁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확정안은 내년초에 발표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