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주가급등 불구 여전히 저평가..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 박찬우 연구원은 14일 에스티아이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반도체와 LCD용 CCSS 및 LCD용 Wet Process System 전문 장비 업체로 국내외 반도체 소자업체들의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내년 CCSS제품 매출의 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고부가가치 디벨로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FPD용 재료/소재 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00억원과 7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유무상 증자로 인한 희석 효과를 반영해도 주당순익(EPS)이 800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